The Reality of English in Korea 2008년 한 해 토익(TOEIC)응시자 400만명 중 200만명이 한국인 1년 영어사교육비 지출액 약 15조원, 해외연수비용 1.5조원 2004~2005년 영어 말하기부분 토플성적 : 전 세계 147개국 중 134위로 최하위권 영국 케임브리지大 : IELTS’(아이엘츠) 영어인증시험 결과 비영어권 국가 20개국 중 19위 "영어실력 좋은 사람 임금 30 ~ 60% 높다." - ‘2001년 1.39배 → 2007년 1.65배… 격차 더 커져‘ 직장인 설문조사 - "영어가 승진과 연봉정책에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 79.2% 외국기업 CEO들 설문조사 - "한국이 홍콩 싱가포르에 비해 외자유치에 뒤지는 결정적인 요인은 영어구사 능력 부족"     Why tbs English? "수능 외국어(영어) 영역 듣기평가 비중, 현재 34%에서 2014학년도부터 최대 50%까지 확대" -2009.12.22. 새해 교육,과학,문화분야 대통령 업무보고- 영어사용 환경에 노출 늘려야　 영어 능통의 성공 여부는 영어 환경에 얼마나 자주 노출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 영어권 국가에 어학연수 및 유학을 떠나는 것도 그 때문일 것입니다. 여기에 적합한 것이 바로 영어방송입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자막 없이 시청하거나 영어 라디오 청취가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영상매체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아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만이 가능하지만, 꼭 별도의 시간과 공간을 할애하지 않아도 차 안에서,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이동 중에 비교적 자유롭게 들을 수 있는 라디오의 강점은 영어노출 시간을 늘리는데 무척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회에서 이슈가 되는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능동적인 청취가 가능합니다. 단순히 ‘알아듣는’ 것을 넘어 내용 자체를 소화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세상의 이슈이면서 동시에 자신도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내용에 귀를 기울인다는 면에서 영어 라디오는 좋은 학습 매체가 될 수 있습니다. “학원, 학교에서 외국인 강사의 영어만 접하는 것으로 실제 영어에 대한 감각과 적응력이 과연 충분하게 길러질까?” 의문이 들었던 사람이라면 영어 라디오를 통해 살아있는 영어를 다양한 외국인의 발음 강세·억양·속도 등에 익숙해지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귀가 뚫려야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읽기와 쓰기를 먼저 익히기 보다 소리 중심, 말하기 중심으로 영어학습방법이 바뀌고 있습니다. 영어능력향상을 위해서는 일단 ‘많이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누구나 공감합니다.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영어 라디오 방송으로는 서울 101.3MHz tbs eFM, 광주 98.7MHz GFN, 부산 90.5MHz Busan eFM입니다. 영어전용 FM방송은 대구, 대전, 울산 등으로 확대예정입입니다. 영어FM 방송은 AFKN, BBC 등 영어권 라디오 방송에 비해 쉬운 영어를 구사하는 편입니다. 또한, 외국 방송에서 접할 수 없는 국내  관련 소식을 들을 수 있어서 내용이해가 쉽습니다. 문화적인 정서에 잘 맞습니다. 수능과 같은 국내 영어시험에는 우리 문화나 이슈에 대한 내용이 등장하므로 이에 대한 공부 또한 가능합니다.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영어 학습자료로 제공 　 tbs잉글리시닷컴에서는 청취자들이 좀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단순한 구성과 콘텐츠가공을 하였습니다. 홈페이지 메뉴를 단순하게 구성하여 간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음원과 원고를  6개의 영역, 4개의 레벨, 방송 프로그램별로 구분하여 제공합니다. 또한, 평균 5~10분 내외의 짧은 코너컷으로 제공하여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How tbs English? : 이용자를 위한 조언 리스닝은 양보다 질 매일 꾸준한 연습이 관건 tbs eFM (101.3MHz)을 출퇴근시간, 등하교 시간 등 2~3시간 정도씩 매일 듣습니다. TV 뉴스의 어려운 경제 얘기를 못 알아들으면 경제지식이 부족한 탓이지 우리말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뉴스 보도 중간에 TV를 켰을 때 그 기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건 처음부터 그 내용을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똑똑한 리스닝이 영어실력을 살린다. tbs잉글리시닷컴에서는 음원과 원고가 함께 제공됩니다. 오늘 들었던 tbs eFM(101.3MHz)에 내용을 찾아 음원과 원고를 다운받습니다. tbs잉글리시닷컴에서 제공되는 원문을 먼저 숙지하신 후 음원을 반복해서 듣습니다. 처음부터 무리해서 몇 시간 듣느라 기운 빼지 말고, 매일 시간을 정해 짧게 듣는 것이 더 좋습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어나 문자를 해석하기보다는 패턴을 중심으로 듣기만하세요. 단어에 얽매여 전체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한두 단어 모르는 게 나와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는 별 무리가 없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전부 알아들을 수 없습니다. 영어 수준이 높은 분들은 쉬울 수 있으나, 대다수 청취자들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망망대해에 홀로 선 느낌! 처음 들어보고 포기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 영어는 영원히 나에게 괴로운 일과가 될 것입니다. 영어를 정복하신 많은 분들이 항상 같은 조언들을 합니다.  2~3개월 꾸준히 듣다 보니 “어, 들리네!…".   첫 출발은 자기의 관심분야로 tbs잉글리시닷컴에서 제공되는 콘텐츠는 시사, 경제, 문화, 스포츠 등 오늘날 일상에서 벌어지는 우리 사회, 우리 이웃에 대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다른 학습 사이트처럼 정해져 있는 학습 콘텐츠는 없습니다. 또한 누군가를 위해 강의하시는 선생님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자연스럽게 즐기시며 들으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살아 숨쉬는 오늘,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일방적이지 않은, 본인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관심 있게 영어로 들으시면 되는 것이죠. 자신의 관심분야를 10분 내외의 음원과 원고를 통해 집중듣기 하시다 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어에 날개를 단 받아쓰기(Dictation) 초심자 이십니까?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고 싶으십니까? 그럼 10분으로 몇 시간의 효과를 내려면 어떻게 들어야 할까요? 나름대로 영어공부에 열심이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받아쓰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받아쓰기는 경험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비법입니다. 이것은 정말로 힘들고 인내를 요하는 힘든 작업이지만 그만큼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원고를 숙지하신 후, 음원을 3번 정도 듣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긴 파일이 아닌 1분도 안 되는 딱 한 쪽 짜리로 시작합니다.  이렇게 하루에 10분 받아쓰기를 통해 새로운 영어가 보일 것입니다.   듣고 따라 읽기 tbs잉글리시닷컴의 짧은 코너컷을 활용해 듣고 따라 읽기를 합니다. mp3플레이어의 '일시정지(Pause)' 기능을 활용해 한 문장씩 따라해 봅니다. 처음에는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애를 먹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숙달이 되면 연속으로 따라서 읽을 수 있게 됩니다. 정확하게 진행자와 유사한 발음과 억양으로 따라서 읽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원어민의 발음을 익히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발음 녹음해서 들어보기 듣고 따라 읽어보면서 나의 발음을 녹음해 들어봅니다. 요즘은 PC와 이동전화기 등 각종 모바일 기기들이 녹음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의 발음을 들어보아야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 있습니다.   원고의 특정부분 가리고 청취하기(Gap Filling) tbs잉글리시닷컴의 Business & Economy 등 각종 지표들이 많은 원고(Script)의 숫자 부분 등을 가리고 내용을 채워 넣기를 한다면 또한 재미있는 학습방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