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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자유게시판
작성자 : 정영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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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4 오후 2:40:18 (조회수 : 2333) |
.얼마전 아침방송진행자의 교체검토를 애청자의 한사람으로써 의견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귀사의 답변은 해당국에 내용을 전달하겠노라는
매우 간단한 답신이었고 이후 진행사항에 대한 내용전달은 받지를
못했습니다. 몇년전에도 동시간대의 무난한 진행자를 영국식발음을
하는 여성으로 진행자를 교체하여 청취자로 하여금 듣기 불편한 방송으로
전락시켰던 사례가 있었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아마도 3개월정도 진행하다
다시 원위치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또다시 비슷한 포맷을 가져가는 이유를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데스크의 개인적인 취향에 의한 것인지
청취자를 대상으로 앙케이트한 결과물인지 만일 후자의 경우라면
지금의 진행자로의 교체는 없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외국어는 특히 영어는 대중의 보편성과 사용성에
최우선의 의미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되며 방송매체에서 그 부분에 대한
심도깊은 고민후에 편성이 되었는지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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