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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자유게시판
작성자 : 서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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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오후 8:40:17 (조회수 : 3133) |
어제(1/9) 12시 뉴스부터 스트립트 제공되지 않고 있는데,
담당이 휴가를 가선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했는지,
방침이 바꿨는지
청취자들에게 이유를 알리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를 알려야 할 것 아니요.
공영방송이 돈 받고
스크립트 서비스 하면서
그마저 대충 하다가
이제 통체로 중단하니
도대체 이 방송국 책임자는 어떤 인물인가?
스크립트가 방송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다.
방송되지 않는 내용이 포함되고, 방송된 내용이 빠지고,
꼭지(문장) 배치 순서가 다르고, WORDING이 다르기도 한다.
방송과 스크립트를 일치시키지 못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
요즘 세상에 아나운서는 당연히 모니터를 보고 방송 내보낼 것이고
방송 후 아나운서가 모니터와 녹음을 대조해 일치시켜 모니터 스크립트를 그대로 웹에 올리면 양쪽에 차이가 있을 수 없지 않느냐고
여러 차례 개선요청을 했지만,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대며 얼버부리며 오직 마이 웨이다.
업무 절차변경이 어렵거나 돈 들 일도 아니지 않는가.
도대체 사장은 뭐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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