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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오후 3:28:41 (조회수 : 5653)    
  제목 : "실제 의사소통이 가능한 영어 공부법 필요"
실제 의사소통이 가능한 영어 공부법 필요

'영어 공교육 강화’라는 현 정부의 교육정책에도 매년 사교육 시장은 늘어만 가고 있다. 특히 영어 교육에 대한 엄마들의 열정은 지극하다 못해 안타까울 정도다. 그럼에도 우리 아이들은 아직까지 제대로 된 영어를 하지 못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는 구사하는 영어가 아니라 주입 되기만 하는 영어 학습 방법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영어 환경은 참으로 열악하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국제사회와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우리의 영어 공부 방법은 10년 전에 비해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환경에서의 영어교육은 분명 한계가 있다. 주 2~3회의 원어민 교사와의 수업, 무조건적인 주입식 강의, 문법, 학습지,온라인 강의, CD 등을 활용한 학습 등이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방법이다. 이러한 방법들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여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게 하느냐가 관건인 것은 분명하다.

시험을 위한 도구로서의 기존 영어 학습은 단순히 학원에서 문법과 단어 등을 외우고 시험 적중 문제를 맞추는 식의 강의로 내신이나 토플, 토익 등의 시험을 위한 단기적 학습 효과로는 좋았지만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아무런 효과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영어공부는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중요하다. 쌍방향 학습을 위해서는 원어민 교사와의 수업은 확실히 효과가 있다. 매일 원어민 교사와 토론하면서 수업을 한다면 우리 아이들의 영어 실력은 월등히 좋아질 것이다.

요즘 엄마들은 유학 및 어학연수를 시키고 이렇게 하지 못하면 어학원에라도 보낸다. 여기에는 감수해야 할 사항들이 따르게 된다. 그 중에서도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문제가 된다. 어학원의 경우에는 매일 수업을 하는 경우도 있기는 하지만 학원비가 부담이 돼 주 2~3회의 수업이 보통이다.

때문에 온라인 교육은 강사들의 동영상 강의나 화상 프로그램을 통한 원격 수업을 많이 선호하고 있다. 학원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의 경우, 집에서도 학원에서의 교육과 똑 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장소와 시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학원에서 학습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오프라인 교재의 딱딱함과 지루함에서 벗어난 다양하고 흥미로운 온라인 콘텐츠들은 테이프 및 CD 등의 아날로그적인 콘텐츠보다 흥미유발이나 학습효과에서도 뛰어나다.

이제는 각 기업에서도 입사 시험, 인사고과 등에서 실제로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순히 외국어 교육 차원을 넘어 국가경쟁력 제고 차원에서 그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가 세계 중심국가로 나아감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영어를 사용할 개연성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

이런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교 영어교육의 질적, 양적 강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따라서 시험을 위한 영어가 아닌 실제 의사소통을 위한 새로운 패턴의 영어 교육으로 이 시대가 원하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해야 할 것이다.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